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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엘 호손의 밤의 스케치

NIGHT SKETCHES by Nathaniel Hawthorne

<영어로 읽는 고전 _ 나다니엘 호손의 밤의 스케치> “NIGHT-SKETCHES”는 Nathaniel Hawthorne의 또 다른 단편 소설로, 1835년 그의 컬렉션 "Twice-Told Tales"에도 출판되었다. 이 책은 비오는 겨울 밤에 작가가 거리를 산책하며 본 풍경과 인상을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우산 아래에서 거리를 걸으며 비오는 밤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한다. 다음으로 거리의 조명과 가로등 아래 사람들의 모습,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다양한 장면을 세밀히 묘사하고 있다. 또한 부유한 집과 가난한 집의 대비, 무도회 가는 연인과 고된 사람들의 모습 등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면모를 포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한 남자가 랜턴을 들고 어둠 속을 두려움 없이 걸어가는 모습에서 '신앙..
<영어로 읽는 고전 _ 나다니엘 호손의 밤의 스케치>
“NIGHT-SKETCHES”는 Nathaniel Hawthorne의 또 다른 단편 소설로, 1835년 그의 컬렉션 "Twice-Told Tales"에도 출판되었다.
이 책은 비오는 겨울 밤에 작가가 거리를 산책하며 본 풍경과 인상을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우산 아래에서 거리를 걸으며 비오는 밤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한다. 다음으로 거리의 조명과 가로등 아래 사람들의 모습,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다양한 장면을 세밀히 묘사하고 있다.
또한 부유한 집과 가난한 집의 대비, 무도회 가는 연인과 고된 사람들의 모습 등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면모를 포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한 남자가 랜턴을 들고 어둠 속을 두려움 없이 걸어가는 모습에서 '신앙의 빛'에 대한 상징을 발견한다.
전반적으로 이 글은 비오는 겨울 밤 거리 풍경을 관찰하며 인생의 여러 단면을 포착하고, 신앙의 중요성에 대한 작가의 성찰을 담고 있다.


“NIGHT-SKETCHES” is another short story by Nathaniel Hawthorne, also published in his collection “Twice-Told Tales” in 1835.
This book describes the scenery and impressions the author saw while walking down the street on a rainy winter night.
The author walks the streets under an umbrella and observes various aspects of a rainy night. Next, various scenes are depicted in detail, such as street lighting, people under street lights, and puddles of rainwater.
It also captures various aspects of life through the contrast between rich and poor homes, lovers going to the prom and people going through hardships. Lastly, the author finds a symbol for the 'light of faith' in the image of a man walking fearlessly through the darkness holding a lantern.
Overall, this article captures various aspects of life while observing the street scene on a rainy winter night, and contains the author's reflections on the importance of faith.

Summary
Pleasant is a rainy winter’s day within-doors. The best study for such a day—or the best amusement: call it what you will—is a book of travels describing scenes the most unlike that sombre one which is mistily presented through the windows. I have experienced that Fancy is then most successful in imparting distinct shapes and vivid colors to the objects which the author has spread upon his page, and that his words become magic spells to summon up a thousand varied pictures. Strange landscapes glimmer through the familiar walls of the room, and outlandish figures thrust themselves almost within the sacred precincts of the hearth. Small as my chamber is,….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단편 소설가로 깊은 심리적 복잡성과 어두운 낭만주의로 유명했다. 1804년 7월 4일 매사추세츠 주 살렘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문학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청교도 뉴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극명한 도덕적 갈등을 그린 소설 “주홍글씨”(1850)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다른 중요한 작품으로는 “일곱 박공의 집”(1851)과 단편 소설집 “Twice-Told Tales”가 있다. Hawthorne의 글은 종종 죄, 죄책감, 보복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이러한 요소를 인간 마음의 복잡성과 사회의 억압적인 힘을 조사하는 이야기로 엮었다. 그는 1864년 5월 19일에 세상을 떠났고, 도덕성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탐구로 미국 문학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다.

Nathaniel Hawthorne was an American novelist and short story writer, renowned for his deep psychological complexity and dark romanticism. Born on July 4, 1804, in Salem, Massachusetts, he was a major figure in American literature and is best known for his novel “The Scarlet Letter” (1850), a stark drama of moral conflict set in Puritan New England. His other important works include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1851) and the short story collection “Twice-Told Tales”. Hawthorne's writing often explores themes of sin, guilt, and retribution, weaving these elements into narratives that probe the complexities of the human heart and the oppressive forces of society. He passed away on May 19, 1864, leaving a lasting impact on American literature with his insightful exploration of morality and human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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