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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엘 호손의 보석탐험

THE GREAT CARBUNCLE by Nathaniel Hawthorne

<영어로 읽는 고전 _ 나다니엘 호손의 보석탐험> “THE GREAT CARBUNCLE”은 Nathaniel Hawthorne의 또 다른 단편 소설로, 1835년 그의 컬렉션 "Twice-Told Tales"에도 출판되었다. 이 이야기는 그레이트 카벙클이라 불리는 신비롭고 위대한 보석을 찾기 위해 크리스털 힐로 모험을 떠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노인, 의사, 상인, 시인, 귀족, 젊은 부부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보석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크리스털 힐 기슭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저마다 보석을 얻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뭉친 젊은 부부만이 다음날 아침 보석이 있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었고, 그들은 웅장한 빛을 발하는 그레이트 카벙클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영어로 읽는 고전 _ 나다니엘 호손의 보석탐험>
“THE GREAT CARBUNCLE”은 Nathaniel Hawthorne의 또 다른 단편 소설로, 1835년 그의 컬렉션 "Twice-Told Tales"에도 출판되었다.
이 이야기는 그레이트 카벙클이라 불리는 신비롭고 위대한 보석을 찾기 위해 크리스털 힐로 모험을 떠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노인, 의사, 상인, 시인, 귀족, 젊은 부부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보석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크리스털 힐 기슭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저마다 보석을 얻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뭉친 젊은 부부만이 다음날 아침 보석이 있는 곳까지 다다를 수 있었고, 그들은 웅장한 빛을 발하는 그레이트 카벙클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그 광채가 너무나 강렬해서 두려워 떨며 서로를 부둥켜안은 그들은 차라리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이 더 큰 행복이라 깨닫고 보석을 포기한다.
그들이 내려온 뒤로 아무도 그레이트 카벙클을 본 사람은 없고, 보석 자체의 광채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레이트 카벙클의 전설을 믿는 사람들은 크리스털 힐에서 번쩍이는 빛을 목격했다며 보석을 찾아 길을 떠난다.
작가는 마지막에 자신 역시 시의 믿음에 이끌려 그레이트 카벙클을 찾아 나선 순례자 중 한 명이었노라 고백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THE GREAT CARBUNCLE” is another short story by Nathaniel Hawthorne, also published in his collection “Twice-Told Tales” in 1835.
This story is about people who ventured to Crystal Hill to find a mysterious and great gem called the Great Carbuncle.
People looking for gems for different reasons, including old people, doctors, merchants, poets, nobles, and young couples, spend a night at the foot of Crystal Hill and talk about what they will do if they get the gems.
Only a young couple united by devoted love was able to reach the place where the jewel was located the next morning, and they came face to face with the magnificently shining Great Carbuncle. However, the brilliance is so strong that they tremble in fear and embrace each other, realizing that a simple and peaceful life is greater happiness, so they give up the jewel.
It is said that no one has seen the Great Carbuncle since they came down, and the brilliance of the gem itself is not the same as before. However, those who still believe in the legend of the Great Carbuncle set out to find the gem, saying they saw a flashing light at Crystal Hill.
The author concludes the story by confessing that he, too, was one of the pilgrims who set out to find the Great Carbuncle, guided by the poem's beliefs.

Summary
At nightfall once in the olden time, on the rugged side of one of the Crystal Hills, a party of adventurers were refreshing themselves after a toilsome and fruitless quest for the Great Carbuncle. They had come thither, not as friends nor partners in the enterprise, but each, save one youthful pair, impelled by his own selfish and solitary longing for this wondrous gem. Their feeling of brotherhood, however, was strong enough to induce them to contribute a mutual aid in building a rude hut of branches and kindling a great fire of shattered pines that had drifted down the headlong current of the Amonoosuck,…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단편 소설가로 깊은 심리적 복잡성과 어두운 낭만주의로 유명했다. 1804년 7월 4일 매사추세츠 주 살렘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문학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청교도 뉴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극명한 도덕적 갈등을 그린 소설 “주홍글씨”(1850)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다른 중요한 작품으로는 “일곱 박공의 집”(1851)과 단편 소설집 “Twice-Told Tales”가 있다. Hawthorne의 글은 종종 죄, 죄책감, 보복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이러한 요소를 인간 마음의 복잡성과 사회의 억압적인 힘을 조사하는 이야기로 엮었다. 그는 1864년 5월 19일에 세상을 떠났고, 도덕성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 있는 탐구로 미국 문학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다.

Nathaniel Hawthorne was an American novelist and short story writer, renowned for his deep psychological complexity and dark romanticism. Born on July 4, 1804, in Salem, Massachusetts, he was a major figure in American literature and is best known for his novel “The Scarlet Letter” (1850), a stark drama of moral conflict set in Puritan New England. His other important works include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1851) and the short story collection “Twice-Told Tales”. Hawthorne's writing often explores themes of sin, guilt, and retribution, weaving these elements into narratives that probe the complexities of the human heart and the oppressive forces of society. He passed away on May 19, 1864, leaving a lasting impact on American literature with his insightful exploration of morality and human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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