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고전 _ 로버트 W. 챔버스의 웃는 소녀>
《웃는 소녀》는 로버트 W. 체임버스(Robert W. Chambers)가 쓴 작품 중 하나로, 그의 1895년 소설집 《붉은 방》(The King in Yellow)에 수록된 이야기다. 이 작품집은 허럴드 블로스(Herald Blos)라는 캐릭터와 그의 미래의 아내인 릴리 애더(Kitty Adler) 사이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고전 호러와 판타지 작품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많은 현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체임버스의 작품은 그의 시대에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The King in Yellow"라는 이 소설집의 제목은 현대의 호러 문학에서도 종종 언급되고 인용도고 있다.
Laughing Girl is one of the works written by Robert W. Chambers, a story included in his 1895 collection of novels, The King in Yellow. The anthology deals with the romance between the character Herald Blos and his future wife, Kitty Adler.
This work served as a precursor to classic horror and fantasy works, and has inspired many modern writers. Chambers' work was highly acclaimed in his time, and the title of this collection of novels, especially "The King in Yellow", is often mentioned and quoted in modern horror literature.
요약
웃는 소녀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톤을 가진 이야기로, 블로스와 릴리 애더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체임버스는 공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로, 이 작품도 이러한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붉은 머리 걸레가 베란다를 휩쓸고 있었습니다. 집 주위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과 목재 샬레의 모든 덧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외양간, 마구간, 스프링하우스, 병 공장은 버려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잡초가 정원을 질식시켰습니다. 잿빛 돌로 만든 물동이 위에서 분수가 흐르고, 깃발이 펄럭이지 않는 새하얀 깃대 주변의 타원형 잔디밭에는 고양이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Summary
The Girl Who Laughs is a story with a romantic tone and a mysterious tone, and revolves ar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Bloss and Lily Adder. Chambers is a writer famous for blurring the line between fantasy and reality, and this work also reflects these elements.
"A red-haired mop was sweeping the veranda. No one could be seen around the house. All the shutters of the stone and timber chalet were closed. The barn, stables, springhouse, and bottle factory appeared abandoned. Weeds choked the garden. Water fountains flowed in gray stone basins, and cat grass grew thickly on the oval lawns around the white flagpoles where the flags did not flutter."
로버트 W. 챔버스(1865~1933)는 미국의 예술가이자 작가로, 이상하고 초자연적인 소설 장르에 기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공포, 판타지, 로맨스의 요소를 혼합한 상상력이 풍부하고 분위기 있는 이야기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공포와 판타지 장르에 속하는 "The King in Yellow"다. 이 작품은 정신 이상의 허구의 연극에 대한 언급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퇴폐, 광기, 현실과 초자연 사이의 흐릿한 경계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로버트 W. 챔버스는 또한 예술적이고 판타지적인 그림과 일러스트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그 당시 미국과 유럽의 예술적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Chambers의 작품은 H.P. 우주적 공포와 실존적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챔버스의 능력에 찬사를 보낸 러브크래프트. Lovecraft는 심지어 Chambers의 이야기 요소를 자신의 신화에 통합하기도 했다.
Robert W. Chambers (1865–1933) was an American artist and writer best known for his contributions to the strange and supernatural fiction genre. He gained considerable popularity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for his imaginative and atmospheric stories that blended elements of horror, fantasy, and romance.
His most famous work is "The King in Yellow", which belongs to the horror and fantasy genre. The work is linked by a reference to a fictional play of insanity and deals with themes of decadence, insanity, and the blurred line between reality and the supernatural.
Robert W. Chambers is also known for his artistic and fantasy paintings and illustrations. His work reflects the artistic influences of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at the time.
Chambers's work was published by H.P. Lovecraft praised Chambers for his ability to evoke cosmic and existential fear. Lovecraft even incorporated elements of Chambers' story into his own myth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