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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의 레터

Letters on English by Voltaire

<영어로 읽는 고전 _ 볼테르의 레터> Letters on the English (또는 Letters Concerning the English Nation; 프랑스어: Lettres philosophiques)는 볼테르가 1726년에서 1729년 사이에 영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일련의 에세이다. 1733년에 영어로 처음 출판된 후 프랑스어로 출판되었다. 이듬해 프랑스 정부 체제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어 금서가 되었다. Letters on the English (or Letters Concerning the English Nation; French: Lettres philoso..
<영어로 읽는 고전 _ 볼테르의 레터>
Letters on the English (또는 Letters Concerning the English Nation; 프랑스어: Lettres philosophiques)는 볼테르가 1726년에서 1729년 사이에 영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일련의 에세이다. 1733년에 영어로 처음 출판된 후 프랑스어로 출판되었다. 이듬해 프랑스 정부 체제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어 금서가 되었다.


Letters on the English (or Letters Concerning the English Nation; French: Lettres philosophiques) is a series of essays based on Voltaire's experiences living in England between 1726 and 1729. First published in English in 1733, then in French. The following year it was banned as an attack on the French government system.

요약
볼테르는 풍자적 글로 인해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된 후 3년 동안 영국으로 망명(1726~9)한 후 프랑스 대중에게 영국 문화의 전경을 제공하는 일련의 편지를 썼다. 그는 고국의 폭군적인 봉건 사회와는 달리 열정과 자유로 가득 차있었다. Letters on England는 영국의 종교 분파, 정치, 과학자, 작가들에 대해 찬사를 보내지만 영리한 볼테르는 구식 의상과 퀘이커 교도의 연설, 하원의 장난에 대한 유머러스한 언급으로 프랑스 독자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프랑스에서 금지되었지만 외국의 눈으로 본 문화에 대한 이 흥미롭고 종종 코믹한 이야기는 영국에 대한 프랑스인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Summary
After being imprisoned in the Bastille for satirical writings and exiled to England for three years (1726–9), Voltaire wrote a series of letters giving the French public a panoramic view of English culture. Unlike the tyrannical feudal society of his homeland, he was full of passion and freedom. Letters on England praised England's religious sects, politics, scientists, and writers, but the clever Voltaire also praised French readers for his old-fashioned costumes, Quaker speeches, and humorous references to House pranks. Although initially banned in France, this intriguing and often comical account of a culture seen through a foreign eye had a profound effect on shaping French attitudes toward Britain.
18세기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역사가, 극작가, 시인이며, 본명은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 1694년 프랑스 파리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곧 그만두고 시를 썼다. 1717년 루이 15세의 섭정 오를레앙 공에 대한 풍자시가 문제가 되어 투옥되었는데, 옥중에서 비극 「오이디푸스」를 완성하고 ‘볼테르’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726년 지체 높은 귀족 로앙 샤보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가 또다시 옥살이를 겪고는 영국으로 망명했다. 영국에서 신체제를 접한 그는 타고난 비판정신으로 봉건적 프랑스 사회를 비판하는 『영국인들에 대한 편지 혹은 철학 편지』를 출간하였다. 이 때문에 또 정부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피신했다가, 벨기에, 파리 등을 오가며 『뉴턴 철학 개요』 등 집필에 몰두했다. 1745년 그간의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왕실 역사편찬관과 아카데미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풍자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애써 얻은 지위는 다시 위태로워졌다. 1758년 볼테르는 시골에 내려가 농사지으며 동료 계몽주의자들과 함께 계급, 인권 문제, 구교도의 차별 등에 맞서 싸웠다. 이는 반세기 후 일어난 프랑스혁명 사상에 영향을 끼쳤다. 디드로와 함께 집필한 『백과전서』을 비롯하여 볼테르의 저서들이 금서가 되어 불태워졌지만, 1778년 파리로 돌아간 볼테르는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흥분 속에서 무리한 활동으로 그해 볼테르는 84세로 다사다난했던 생을 마감했다. 『관용론』, 『뉴턴 철학 개요』, 『루이 14세의 세기』, 『자연법』, 『캉디드』, 『자디그』, 『자이르』 등 철학에서 비극까지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A thinker, historian, playwright, and poet representing the Enlightenment of the 18th century, whose real name is François Marie Arue. Born into a well-to-do family in Paris, France, in 1694, he began his law studies in accordance with his father's will, but soon quit and wrote poetry. In 1717, Louis XV's satirical poem about the Duke of Orléans, regent, became a problem, and he was imprisoned. In 1726, he challenged a high-ranking nobleman, Rohan Chabot, to a duel. Having encountered the new regime in England, he published 『Letters to the British or Philosophical Letters』 criticizing the feudal French society with an innate critical spirit. Because of this, he again incurs the government's wrath and escapes, then travels back and forth to Belgium and Paris to devote himself to his writings, such as 『Outline of Newton's Philosophy』. In 1745, in recognition of his work, he was elected a member of the Royal Historian and Académie Française. However, his hard-earned position was again jeopardized by his freewheeling personality who enjoyed satire. In 1758, Voltaire went down to the countryside to farm and fight class, human rights, and Catholic discrimination with his fellow Enlightenment fellows. This influenced the thought of the French Revolution that occurred half a century later. Voltaire's books, including Encyclopedia, which he wrote with Diderot, were banned and burned, but Voltaire, who returned to Paris in 1778, received an enthusiastic welcome. However, due to excessive activity in his excitement, Voltaire ended his eventful life at the age of 84 that year. He left many works ranging from philosophy to tragedy, such as 『On Tolerance』, 『Overview of Newton's Philosophy』, 『The Century of Louis XIV』, 『Natural Law』, 『Candide』, 『Za Digue』, and 『Z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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