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ë)가 필명 엘리스 벨로 출간한 유일한 유작으로 1847년에 출판되었다. 주제는 웨스트 요크셔 황무지에 살고 있는 상류층의 두 가족인 언쇼와 린턴과 언쇼의 양아들인 히스클리프와의 격렬한 관계에 관한 것으로, 이 소설은 낭만주의와 고딕 소설의 영향을 받았다.
It was published in 1847 as the only posthumous work published by Emily Brontë under the pseudonym Alice Bell. The subject is Ernshaw and Linton, two upper-class families living in the West Yorkshire wastelands, and their turbulent relationship with Earnshaw's adopted son, Heathcliff, who was influenced by Romantic and Gothic novels.
1801년, 요크셔의 Thrushcross Grange의 새 세입자인 Mr Lockwood는 외딴 황무지 농가인 Wuthering Heights에 있는 그의 집주인 Heathcliff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그는 내성적인 젊은 여성(나중에 캐시 린튼으로 밝혀짐), 까칠한 하인인 조셉, 하인처럼 말하는 교육받지 못한 청년 헤어턴을 만난다. 모든 사람은 인색하고 불친절하다. 밤새 눈이 내린 록우드는 자신의 방에 살았던 전 거주자 캐서린 언쇼의 일기를 읽고 유령 캐서린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라고 애원하는 악몽을꾸게되고 록우드의 무서운 외침에 잠에서 깨어난 히스클리프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In 1801, Mr Lockwood, a new tenant in Thrushcross Grange, Yorkshire, visits his landlord, Heathcliff, in Wuthering Heights, a remote wasteland farmhouse. There he meets an introverted young woman (later identified as Kathy Linton), a stingy servant Joseph, and an uneducated young man named Hareton who speaks like a servant. Everyone is stingy and unkind. It snowed all night, and Lockwood reads the diary of former resident Catherine Earnshaw, who lived in her room, and has a nightmare where the ghost Catherine begs her to come in through the window.
에밀리 제인 브론테(1818 ~ 1848)는 영국의 소설가이다. 《폭풍의 언덕》은 그녀의 대표작이자 유일한 소설 작품이며, 해당 작품은 고전 영국 문학 걸작으로서 대우받는다. 브론테가의 살아남은 네남매 가운데 셋째였던 그녀는 언니인 샬럿 브론테와 막내여동생 앤 브론테와 함께 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