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로 읽는 고전 _ 에밀 졸라의 걸작 >
프랑스어 원문에 루브르(L'Œuvre)라는 제목이 붙은 'HIS MASTERPIECE'는 제2제국 말기 파리에서의 예술적 삶에 대한 놀랍도록 정확한 이야기다. 때로는 재미있고, 극도로 한심하고, 심지어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며, 루공-마콰(Rougon-Macquart) 시리즈의 소설에 필요한 요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특정 기간 동안 프랑스의 삶의 모든 단계를 보여주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책은 Émile Zola의 Rougon-Macquart 시리즈의 14번째 소설로, 1885년 12월부터 정기간행물 Gil Blas에 처음 연재되었고 1886년 샤르팡티에가 소설 형식으로 출판되었다.
< A classic read in English _ His Masterpiece by Émile Zola>
Titled L'Œuvre in the original French text, 'HIS MASTERPIECE' is a remarkably accurate account of his artistic life in Paris at the end of the Second Reich. Funny, extremely pathetic, and even painful at times, it is a series that not only serves as a necessary element of the novel in the Rougon-Macquart series, but also shows all stages of French life during a specific period.
It is the 14th novel in Émile Zola's Rougon-Macquart series, first serialized in the periodicals Gil Blas from December 1885 and published in novel form by Charpentier in 1886.
에밀 졸라(Émile Zola, 1840~ 1902))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자연주의 조류의 대표작가로 평가받는 에밀 졸라는 전세계에서 출판, 번역, 해석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제일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중 하나이다. 졸라의 소설은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수 차례 각색되기도 하였다.
졸라의 삶과 작품은 여러 역사적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문학 구성에 있어 졸라는 특히 제2제국 시기 프랑스 사회를 묘사한 20권의 소설 대작, 수세대에 걸친 루공-마카르 가문의 역정을 보여주며 소설의 대상이 된 각각의 이들을 통해 시대와 특정 세대를 표현한 《루공-마카르 총서》로 알려져 있다.
졸라의 말년은 이후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하여 같은 해 런던으로 망명을 가게 만든,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1898년 1월 일간지 "로로르"에 실으며 드레퓌스 사건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Émile Zola (1840-1902) was a French writer and journalist. Emile Zola, regarded as a representative writer of the naturalistic trend, is one of the most famous French novelists with the most publications, translations, and interpretations in the world. Zola's novels have been adapted several times for film and television.
Zola's life and works have been the subject of many historical studies. In the composition of literature, Zola, in particular, is a masterpiece of 20 novels depicting French society during the Second Reich, showing the trajectory of the Lugong-Makar family over the generations, revealing the era and a particular generation through each of the novel's subjects. It is known as the "Lugong-Makar series" expressed.
Zola's later years were allegedly involved in the Dreyfus case by publishing an article in the daily "Lauror" in January 1898 entitled "I accuse...!", which was later sued for defamation and sent to London the same year. Fa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