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로 읽는 고전 _ 에밀 졸라의 풍작 >
"FRUITFULNESS"는 M. Zola가 인간 삶의 4가지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한 4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믿음, 희망, 사랑의 원칙을 다룬 '루르드', '로마', '파리'의 이전 시리즈에서 비롯되었다.
"파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피에르 프롱의 아내인 마리가 아들을 품에 안고 그를 노동과 사유의 도시로 봉헌하는 장면은 한 시리즈에서 다른 시리즈로 필요한 전환을 제공한다.
M. Zola는 "과실은 가정을 만듭니다. 거기에서 도시가 솟아납니다. 시민권의 개념에서 조국의 개념이 나오고, 과학의 정신에서 조국에 대한 사랑이 더 넓고 더 넓은 개념으로 이어집니다."라고 말한다.
< A classic to read in English _ Fruitfulness by Émile Zola>
"FRUITFULNESS" is the first in a four-part series proposed by M. Zola to embody what he considers to be the four basic principles of human life. This work derives from the previous series of 'Lourdes', 'Rome' and 'Paris', which dealt with the principles of faith, hope and love.
In the final scene of "Paris," Pierre Prong's wife, Marie, holds her son in her arms and dedicates him to the city of labor and thought, providing the necessary transition from one series to another.
M. Zola says, "Fruits make families. From there springs cities. From the concept of citizenship comes the concept of the motherland, and from the spirit of science comes the love of the motherland to a broader and broader concept."
에밀 졸라(Émile Zola, 1840~ 1902))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자연주의 조류의 대표작가로 평가받는 에밀 졸라는 전세계에서 출판, 번역, 해석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제일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중 하나이다. 졸라의 소설은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수 차례 각색되기도 하였다.
졸라의 삶과 작품은 여러 역사적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문학 구성에 있어 졸라는 특히 제2제국 시기 프랑스 사회를 묘사한 20권의 소설 대작, 수세대에 걸친 루공-마카르 가문의 역정을 보여주며 소설의 대상이 된 각각의 이들을 통해 시대와 특정 세대를 표현한 《루공-마카르 총서》로 알려져 있다.
졸라의 말년은 이후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하여 같은 해 런던으로 망명을 가게 만든,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1898년 1월 일간지 "로로르"에 실으며 드레퓌스 사건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Émile Zola (1840-1902) was a French writer and journalist. Emile Zola, regarded as a representative writer of the naturalistic trend, is one of the most famous French novelists with the most publications, translations, and interpretations in the world. Zola's novels have been adapted several times for film and television.
Zola's life and works have been the subject of many historical studies. In the composition of literature, Zola, in particular, is a masterpiece of 20 novels depicting French society during the Second Reich, showing the trajectory of the Lugong-Makar family over the generations, revealing the era and a particular generation through each of the novel's subjects. It is known as the "Lugong-Makar series" expressed.
Zola's later years were allegedly involved in the Dreyfus case by publishing an article in the daily "Lauror" in January 1898 entitled "I accuse...!", which was later sued for defamation and sent to London the same year. Fa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