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고전 _ 세계의 정복자 >
1904년에 출판된 세계의 정복자(프랑스어: Maître du monde)는 프랑스의 선구적인 SF 작가 쥘 베른의 마지막 소설 중 하나다. 베른이 소설을 집필할 당시 그의 건강은 좋지 않았다. 마스터 오브 더 월드는 소설의 악당 로버를 비롯한 폭군들의 부상과 전체주의에 대한 예감과 공포로 가득 찬 '블랙 소설'이다.
1903년 여름을 배경으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로 인해 미국 동부 전역에서 일련의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The Master of the World (French: Maître du monde), published in 1904, is one of the last novels by the French science-fiction pioneer Jules Verne. At the time Berne was writing the novel, his health was not good. Master of the World is a 'black novel' full of premonitions and fears about the rise of tyrants, including Rover, the villain of the novel, and totalitarianism.
Set in the summer of 1903, an almost invisible fast-moving object causes a series of unexplained events across the eastern United States...
이 책은 프랑스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인 쥘 가브리엘 베른(Jules Gabriel Verne)의 프랑스어로 된 책을 영어로 번역한 전자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테블릿에 휴대를 하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This book is an English translation of a French book by French novelist, poet, and playwright Jules Gabriel Verne. In line with the digital age, it is published as an e-book so that you can carry it with you on your smartphone or tablet and read it anywhere, anytime.
쥘 가브리엘 베른(Jules Gabriel Verne, 1828년 ~ 1905년)은 프랑스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다. 출판사 Pierre-Jules Hetzel과의 협력으로 The Center to the Center of the Earth(1864),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1870), 그리고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포함한 일련의 베스트셀러 모험 소설을 출간하였다.
소설 외에도 수많은 희곡, 단편 소설, 자전적 이야기, 시, 노래, 과학, 예술, 문학 연구를 저술했다. 그의 작품은 영화의 시작부터 영화와 텔레비전, 만화책, 연극, 오페라, 음악, 비디오 게임에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