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0 0 0 2 0 2년전 0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 파티

The Garden Party, and Other Stories by Katherine M

<영어로 읽는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 파티> 1922년에 출판된 모더니즘 대표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가 병마와 싸우며 쓴 생애 마지막 소설이다. 서른넷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삶과 창작 활동 모두에서 실험적인 면모를 보이며 예술의 변방인으로 살았던 모더니즘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의 마지막 소설집이다. 수록된 단편으로는 어린소녀, 항해, 여주인공, 이상적인 가족, 이방인 등 15편이다. Published in 1922, this is Katherine Mansfield's last novel, written while fighting the disease. This is her last collection of novels by modernist writer Katherine Mansfiel..
<영어로 읽는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 파티>
1922년에 출판된 모더니즘 대표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가 병마와 싸우며 쓴 생애 마지막 소설이다. 서른넷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삶과 창작 활동 모두에서 실험적인 면모를 보이며 예술의 변방인으로 살았던 모더니즘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의 마지막 소설집이다. 수록된 단편으로는 어린소녀, 항해, 여주인공, 이상적인 가족, 이방인 등 15편이다.

Published in 1922, this is Katherine Mansfield's last novel, written while fighting the disease. This is her last collection of novels by modernist writer Katherine Mansfield, who lived as an art frontier, experimenting in both her life and her creative activities until her death at the young age of thirty-four. The short stories included are 15 episodes including Little Girl, Sailing, Female Protagonist, Ideal Family, and Stranger.
캐서린 맨스필드(Katherine Mansfield ; 1888년 ~ 1923년)은 영국에서 활동한 뉴질랜드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캐서린 비챔이다.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 실업가의 딸로 태어났다. 런던의 퀸스 대학에 다닌 뒤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다시 영국 본토로 돌아가 시 · 평론 · 단편 소설을 발표하게 된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문예평론가 존 미들턴 머레이와 동거한 뒤 1918년에 정식으로 결혼하여 그가 편집하는 문예잡지에 평론을 썼다. 《독일의 하숙에서》(1911년)는 최초의 단편집이며, 독일에서 견문한 것을 스케치하듯이 모은 작품이다. 《전주곡》(1918년)은 뉴질랜드에서의 소녀시절을 다룬 작품이다. 《원유회》(1922년)는 저자 자신이 가려서 뽑은 최후의 단편집으로 그 안에 실린 〈가든파티>에서는 파티를 열려고 들떠 있는 부유한 사람들과 다섯 아이를 거느린 빈곤한 노동자의 교통사고 후의 비참함을 비교하면서 인생의 한 단면을 묘사하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