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1인기업가들이 많아졌다. 1인기업가는 개인이 가진 지식, 경험, 노하우, 기술력으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1인기업의 종류는 전통식품, 주류, 공예, 소프트웨어 개발, 크리에이터, 편집자, 디자이너, 번역, 컨설팅, 출판, 영상촬영편집, 판매, 유튜버, 블로그, 셀러, 예술가, 작곡가, 사진촬영, SNS강사, 헬스트레이너 등이 있다.
모든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1인기업가 역시 자신의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홍보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 기술이 가진 무경계라는 장점이 1인기업가들의 활동을 가능하게 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디지털 시대 1인기업가들은 SNS, 카페, 블로그, 유튜브, 책 출판 등의 방법으로 1인기업가는 자신의 역량과 비즈니스 콘텐츠를 홍보해 왔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현실 비즈니스의 활동과 콘텐츠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 비즈니스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사무실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홍보와 소통이 가능하며, 1인사업가의 모든 콘텐츠를 가상공간에 연결시켜 놓음으로써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내용
“이번에 배운 ZEP가상공간구축 방법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필자가 동료들과 진행한 메타버스크리에이터 과정 수강생에게 던진 질문이다. 수강생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콘텐츠(한식공간, 한류문화소개공간, BTS공간 등과 한국에 학습 공간)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하고자 한다. 그러면 현실세계의 시간, 공간 그리고 경제적 한계를 극복해 더 넓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을 하였다.
이렇듯 메타버스 플랫폼 증 게더타운, ZEP 그리고 이프랜드는 1인기업가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해 준다.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 증 필자가 이 3가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이 3개의 플랫폼은 B2C모델로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3가지 플랫폼보다 기술적으로 앞선 플랫폼들은 B2B모델이기 때문에 공간구축과 유지 또는 공간 활용에 비용이 소요된다. 이는 1인기업가에게도 부담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3개 플랫폼은 기능과 활용도 면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이가 없다. 이는 1인기업가들에게는 희소식이 된다.
메타버스 교육센터를 경영하면서 메타버스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전자책 전문출판으로 디즈비즈북스를 운영하면서 게더타운 사용법, ZEP사용법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되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zep 사용법, 게더타운 사용법, 메타버스크리에이터, 로컬비즈니스모델구축 워크북, 로컬비즈니스와 메타버스, 전자책 만들기, 소상공인 비즈니스 디지털확장 등의 메타버스 관련 저술과 강의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 스킬로 스마트영업, 메타버스 마케팅, 비즈니스모델구축하기,사업계획서 작성, 비대면 회의스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상담, 영업협상 등을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애설계, 스마트워크와 메타버스관련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