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발자크 소설 : 루시겐 회사 >
1837년에 출간된 발자크의 소설이다. 이야기는 익명의 화자가 1인칭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파리의 유명한 레스토랑의 개인 식당에서 내레이터는 옆 방에 있는 네 명의 언론인인 Andoche Finot, Émile Blondet, Couture 및 Jean-Jacques Bixiou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오노레 드 발자크는 1799년 5월 20일, 투르에서 오노레 발자크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1850년 8월 18일, 파리에서 사망한 프랑스의 한 작가이다. 그는 소설가, 극작가, 문예 비평가, 수필가, 저널리스트, 인쇄업자로서 활동했다. 나폴레옹 이후 프랑스 생활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소설 “인간 코메디”는 발자크의 유명한 소설이다. 발자크는 90편 이상의 소설과 단편, 시, 연극 등을 출간한 프랑스의 가장 인상적인 낭만주의 작가이다.
또한 그의 글은 소설가 에밀 졸라, 찰스 디킨스, 귀스타브 플로베르, 잭 케루악, 헨리 제임스,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에릭 로머를 비롯한 많은 유명 작가들과 프리드리히 엥겔스와 같은 중요한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