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비즈니스는 로컬(지역, 지방)이 가진 콘텐츠(상품, 삶의 스토리, 공간, 문화, 예술 등)를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경제 살리기와 문화 및 역사 콘텐츠 활용하기, 지역 외 사람들 유인, 사업가/창업가 양성 등을 통해 도시 재생, 농어산촌 살리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등을 실행함으로써 지역상권살리기, 전통과 역사를 유지하면서 사람들을 모으는 콘텐츠를 사업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룰 연결하는 디지털 기술의 종합판이다. 메타버스 중 가상공간 구축이 가능한 플랫폼인 ZEP(젭)에서는 구축된 공간속에서 경제활동, 소통, 상호작용 등 현실세계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다.
로컬비즈니스가 메타버스를 만난다면 물리적인 한계 즉 시간, 공간, 거리,지역의 제약없이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로컬비즈니스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것은 비즈니스 활동영역이 확장되는 것으로 더 많은 성공의 기회가 주어진다.
메타버스 ZEP가상공간 안에 매장, 전시장, 상담실 등의 공간을 구축하고, 유튜브, 카페. 블로그 등 웹사이트와 SNS를 공유함으로써 로컬비즈니스의 모든 콘텐츠와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이 책은 로컬비즈니스 사업가와 종사자들이 로컬 비즈니스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과 이프랜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실무지침서이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습득해 적용한다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용
로컬 비즈니스의 성공 핵심은 공간+지역+사람을 연결해 가치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비즈니스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해 상품과 콘텐츠 소비, 여유 찾기, 시간 보내기, 연결, 소통, 여행, 먹기, 보기, 경험하기, 살기, 일하기(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공간 제공 등의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출현으로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왔다.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디지털 테라포밍을 실현하는 능력이다. 테라포밍은 ‘지구 외 다른 행성, 위성에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으로 메타버스는 디지털 공간안에 현실 세계와 같거나, 현실세계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한 또 하나의 세상(월드)를 만드는 것이다.
메타버스 교육센터를 경영하면서 메타버스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게더타운 사용법, ZEP사용법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되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zep 사용법, 게더타운 사용법, 전자책 만들기 등의 메타버스 관련 책을 다수 저술하였다.
비즈니스 스킬로 스마트영업, 메타버스 마케팅, 비대면 회의스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상담, 영업협상 등을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애설계, 스마트워크와 메타버스관련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