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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재미나고 교훈적인 우화, 민담 30개 모음

일화 (逸話)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흥미 있는 이야기다. 우화((寓話)는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다, 민담((民譚)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다. 각 지방, 지역에는 다양한 일화, 우화, 민담이 있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옛날 이야기들 30편을 모아 엮은 책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삶에 있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내용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
일화 (逸話)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흥미 있는 이야기다. 우화((寓話)는 인격화한 동식물이나 기타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행동 속에 풍자와 교훈의 뜻을 나타내는 이야기다, 민담((民譚)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다. 각 지방, 지역에는 다양한 일화, 우화, 민담이 있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옛날 이야기들 30편을 모아 엮은 책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삶에 있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내용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 중에 한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그럼.....?
반야도
대도시에서의 일상을 마치고 자연 속에서 살면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취미로 찍은 사진을 모은 내가 담은 자연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민가에서 전해오는 다양한 이야기들에 흥미를 갖고 모으다가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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