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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에이번리의 앤

Anne of Avonlea by L. M. Montgomery

<영어로 읽는 L.M. 몽고메리 소설1>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은 캐나다의 작가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빨간 머리 앤》의 후작으로 1909년 발표되었다. 16세가 된 앤이 제2의 고향인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었다. 요약 마릴라 아줌마의 건강이 나빠지자, 앤은 레드먼드 대학교에 가지 않고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교사로 일하면서 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상상력도 많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덕분에 즐겁게 일하지만, 체벌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신념이 현실에서 실천되지 못하여 괴로워하기도 한다. 마릴라 아줌마가 고아들인 데이비와 도라를 돌보면서 앤과 마릴라는 아이들의 동심에 울고 웃는다. 흔히 피가 ..
<영어로 읽는 L.M. 몽고메리 소설1>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은 캐나다의 작가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이다. 《빨간 머리 앤》의 후작으로 1909년 발표되었다. 16세가 된 앤이 제2의 고향인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었다.



요약
마릴라 아줌마의 건강이 나빠지자, 앤은 레드먼드 대학교에 가지 않고 에이번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다. 교사로 일하면서 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상상력도 많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덕분에 즐겁게 일하지만, 체벌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신념이 현실에서 실천되지 못하여 괴로워하기도 한다. 마릴라 아줌마가 고아들인 데이비와 도라를 돌보면서 앤과 마릴라는 아이들의 동심에 울고 웃는다. 흔히 피가 뜨겁다고 하는, 혈기가 가득한 청년이 된 앤은 친구들과 함께 에이번리 개선협회를 조직하여 지역공동체에서 봉사하는데,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지만,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 마을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1874 ~ 1942)는 캐나다 여류 소설가이다. <빨간 머리 앤>으로 알려졌다. 1923년에는 캐나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황립예술협회 회원이 되었다. 작품으로는 <앤의 꿈의 집>, <무지개 골짜기>, <황금의 길> 등이 있다. 그녀의 첫 작품은 1908년 발표한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이며, 500달러가 인세로 지불되었다. 본래 《빨간 머리 앤》은 출판사에서 외면했었는데, 낭만적인 소설 내용에 매료된 애독자들이 생길 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호응하여 《에이번리의 앤》 등의 후속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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