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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당나귀_변형담

The Golden Asse by Apuleius

《황금 당나귀》(원제는 '변형담')는 아풀레이우스 작으로, 세계 최초의 장편 소설로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로마 시대의 유일한 소설이다. 마법에 호기심을 품고 있던 청년 루키우스는 잘못하여 당나귀로 변신한다. 다시 인간으로 환원하기 위해서는 장미꽃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는 동안에 당나귀가 겪는 수난이 줄거리의 중심이며 여기에다 삽화(이 가운데서 특히 유명한 것이 월터 페이터를 감격시킨 <사랑과 마음>의 우미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편에 로맨틱한 서정과 풍부한 관능미가 넘치고 있다. 흥취가 무궁무진한 이 이야기는 예부터 《황금 당나귀》라는 별명으로 찬양받고 있다.
《황금 당나귀》(원제는 '변형담')는 아풀레이우스 작으로, 세계 최초의 장편 소설로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로마 시대의 유일한 소설이다.
마법에 호기심을 품고 있던 청년 루키우스는 잘못하여 당나귀로 변신한다. 다시 인간으로 환원하기 위해서는 장미꽃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는 동안에 당나귀가 겪는 수난이 줄거리의 중심이며 여기에다 삽화(이 가운데서 특히 유명한 것이 월터 페이터를 감격시킨 <사랑과 마음>의 우미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편에 로맨틱한 서정과 풍부한 관능미가 넘치고 있다. 흥취가 무궁무진한 이 이야기는 예부터 《황금 당나귀》라는 별명으로 찬양받고 있다.
Lucius Apuleius –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북 아프리카의 철학자ㆍ수사학자. 카르타고와 아테네에서 교육을 받고 지식이 많은 학자로 존경을 받았다. 이집트를 여행하고 나서 쓴 《변명》은 그 때의 풍습을 살필 수 있는 매우 재미있는 책이다. 그 밖에도 예리한 풍자 이야기 《변형담_ 황금의 당나귀) Asiuns Aureus》의 걸작이 있다. 《사랑과 혼(魂) Amor Kripsykhe》은 그 속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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