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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Shall We Do by

<영어로 읽는 톨스토이 책25> 무엇을 해야 합니까?(때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로 번역되는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의 논픽션 작품으로 당시 러시아의 사회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톨스토이는 1886년에 이 책을 완성했고 최초의 영어 출판물은 1887년에 What to Do?로 나왔다.
<영어로 읽는 톨스토이 책25>
무엇을 해야 합니까?(때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로 번역되는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의 논픽션 작품으로 당시 러시아의 사회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톨스토이는 1886년에 이 책을 완성했고 최초의 영어 출판물은 1887년에 What to Do?로 나왔다.
Graf Leo Tolstoy(1828 ~ 1910)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백작은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전쟁과 평화》(1865~69)와 《안나 카레니나》(1875~77) 등 러시아 문학 사상 불후의 대작들을 집필하였다. 그러나 정신적 고뇌와 방황 끝에 결국 종교에 귀의하고 《참회록》, 《교회와 국가》, 《나의 신앙》 등을 발표하여 독특한 톨스토이주의를 구축하였다. 톨스토이주의는 현대의 기독교 대신 원시 그리스도교로 회귀하며, 단순하고 간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복음서의 가르침을 따라 하느님을 공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폭력에 무저항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종교와 인생관, 육체와 정신, 죽음의 문제 등을 작품 속에서 논하면서 나름대로 해답을 독자에게 제공하려 하였다.
톨스토이는 1898년 《예술이란 무엇인가》, 1899년에는 대작인 《부활》을 집필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과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1910년 최후의 작품인 《인생의 길》을 발표하였으나, 같은 해 여행 중에 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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