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새로운 소통의 방법을 제시한다. 시공간의 경계를 극복하고, 초연결 상 상황에서 시장과 고객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은 소통의 콘텐츠를 메타버스 즉 디지털 도구들에 최적화해야 한다.
기술적 상상력은 기술이 가진 잠재력과 활용 가치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술적 상상력에 의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고, 기술 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이 창조된다.
이 책은 기업은 비즈니스에, 영업사원은 영업에, 판매사원은 판매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가게의 홍보를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판매전략 매뉴얼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판매는 판매과 마케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상상력은 비즈니스, 장사에서 판매의 가능성을 확장해 준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다. 핵심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려는 상상력을 구체화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의 생산물인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인 이러한 필요에 부응하고자 판매에 도움이 되는 메타버스와 몇 가지 디지털 도구의 사용법을 정리한 매뉴얼이다. 기업의 판매 실무자든 CEO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내용 중에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자신의 사업과 비즈니스, 장사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 또는 고객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 소통을 통해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떤 제품/상품을 취급하는지? 거래함으로써 고객이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다른 경쟁사 또는 제품, 서비스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를 알려야 한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도 소통을 해야 하는데, 최근의 메타버스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헤 준다. 게더타운(gather town), 제페토(zepeto), 이프랜드(ifland) 등의 플랫폼이 가상세계에서 시장, 고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도구에 익숙해지는 것은 이제는 누구에게나 필수 역량이 되었다.
10여 년간 글로벌 교육 기업인 데일 카네기에서 영업,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 후 20여 년간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등 교육 기업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대면, 비대면 비즈니스스킬 강의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지능연구소_디즈비즈북스를 운영하면서, 디지털 도구 활용하기와 디지털 지능 개발, 게더타운만들기 등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강의와 코칭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4차산업혁명과 PBI를 활용한 데이터분석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