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의 핵심자원인 경제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비대면과 디지털 시대에도 영업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해 진다. B2B영업 역시 디지털 기술과 비대면의 영업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디지털 기술로 개발 된 다양한 디저털도구들은 B2B영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영업의 본질과 핵심인 고객의 니즈와 솔루션의 구매정당성의 중요성은 바뀌지 않았지만,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로 인해 소통의 방법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두가지를 다루고 있다. 하나는 영업의 핵심인 세일즈리더십 즉 고객을 설득하는데 요구되는 영향력과 두번째로 이 세일즈 리더십을 펼치는데 필요한 영업콘텐츠의 디지털화와 언제 어디서든 영업활동(제안서 만들기, 프리젠테이션,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캔바, 미리캔버스)의 사용법이다.
B2B영업조직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이 책의 지침을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글로벌 기업인 SMI와 데일 카네기에서 15년간 B2B, B2C영업을 수행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영업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영업상담, 영업협상, 영업사원의 질문과 대답 등), 세일즈 코칭,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수립, 영업시스템 구축, 영업매뉴얼작업, 고객가치개발과 제안스킬 등을 스마트 도구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 워크 실행력 강화, 디지털지능개발, 전자책 쓰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