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는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의 매너다. 모든 비즈니스와 인간관계는 접대로 시작하고 접대로 끝난다. 비즈니스에서 고객 및 잠재 고객에 대한 접대를 통해 구매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것은 일상적인 업무 전략이다. 법적인 제약을 벗어나지 않은 접대는 비즈니스와 거래관계를 원활하게 해 준다.
바람직한 접대는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디지털 시대에서도 접대는 소홀하게 할 수 없는 비즈니스 스킬이자 인간관계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제안하는 접대 기술은 비대면 시대에서도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하고 유익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글로벌 기업인 SMI와 데일 카네기에서 15년간 B2B, B2C영업을 수행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영업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영업상담, 영업협상, 영업사원의 질문과 대답 등), 세일즈 코칭,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수립, 영업시스템 구축, 영업매뉴얼작업, 고객가치개발과 제안스킬 등을 스마트 도구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 워크 실행력 강화, 디지털지능개발, 전자책 쓰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