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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lete English Tradesman

완전한 영국상인

다니엘 데포의 1726년 작품으로 1720년 거품의 붕괴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작품이다. 데포는 국제 상인과 비교하여 영국상인의 역할을 이야기하면서 영국의 무역시스템이 가진 우월성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무역이 영국 경제의 중추이고, 무역이 경제와 사회의 실용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당시 영국에서 무역이 미친 중요성과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을 읽을 수 있다.
다니엘 데포의 1726년 작품으로 1720년 거품의 붕괴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작품이다. 데포는 국제 상인과 비교하여 영국상인의 역할을 이야기하면서 영국의 무역시스템이 가진 우월성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무역이 영국 경제의 중추이고, 무역이 경제와 사회의 실용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당시 영국에서 무역이 미친 중요성과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을 읽을 수 있다.
다니엘 데포(1660 ~ 1731)는 영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런던에서 상인의 아들로 출생하여, 비국교도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사업에 손을 댔으나 실패하였다. 이 때부터 정치 논문을 쓰며 언론 활동을 하다가 1719년 <로빈슨 크루소>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그 외 대표작으로 ≪싱글턴 선장(Captain Singleton)≫(1720), ≪몰 플랜더스≫(1722), ≪흑사병 연도의 일지(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 ≪자크 대령≫(1722), ≪행운의 여인 록새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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