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0 0 11 2 0 4년전 0

The Prince

《군주론》은 이탈리아의 외교관이자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16세기의 정치학 저술이다. 마키아벨리의 서한으로 보건데 De Principatibus라는 라틴어 제목의 한 소책자가 1513년에 이미 널리 읽혀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라고 하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의 원전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덕적 견지에서 그를 악마의 대변자로 비난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군주론》은 이탈리아의 외교관이자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16세기의 정치학 저술이다. 마키아벨리의 서한으로 보건데 De Principatibus라는 라틴어 제목의 한 소책자가 1513년에 이미 널리 읽혀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라고 하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의 원전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덕적 견지에서 그를 악마의 대변자로 비난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마키아벨리는 1469년 5월 3일,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이던 베르나르도였으며, 대귀족은 아니었으나 토스카나 귀족 가문의 먼 후손이고 피렌체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집안 출신이었다. 베르나르도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인문학을 열광적으로 공부했으며, 아들에게도 그 열정을 옮겨 일곱 살이 될 때부터 라틴어 공부를 시켰다. 열두 살 무렵에는 라틴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었고, 이후 피렌체 대학에 진학해 인문학을 더욱 갈고 닦았다. 이런 좋은 배경과 탄탄한 인문학 실력 덕분인지, 마키아벨리는 아직 서른 살도 안 된 나이에 피렌체의 제2장관직에 임명된다(1498년).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