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진행되고 비 생산적인 회의는 회사를 죽이는 회의이다. 비 생산적인 회의가 치르게 되는 비용은 생각보다 많다. 시간비용, 부서 간 갈등발생비용, 의사결정 또는 문제해결 지연비용, 참석자간의 오해 또는 갈등발생비용, 리더십 상실비용, 참석자의 불평비용,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업무에 집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회의실 사용과 회의자료준비 등의 물리적 비용, 다른 업무를 할 수 없는 기회비용, 결정된 사항이 진행되지 않는 비용, 결정사안에 대한 책임자가 없어 실행이 안되는 비용 등이 잘못된 회의로 인한 비용이다. 이러한 비용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조직의 경쟁력은 강화된다. 이 책은 회사를 살리는 회의혁신 시리즈5권째로 회의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하였다.
SMI와 카네기 연구소에서 15여년간 업무현장에서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현재까지 13여년간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HRD교육센타 등에서 회의스킬, 세일즈/영업,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코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비스아카데미, 동원그룹, LG하우시스, 목우촌, 한국강소기업협회, 금오공과대학 등에서 회의리더십, 마케팅, 세일즈리더십, 영업전략과 협상 등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업협상, 이렇게 준비하고 끝내라’, ‘B2B영업전략 시리즈’, ‘유능한 리더의 회의운영방법’ 등을 12권의 비즈니스 관련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주)ABM에서 영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HRD교육방송(http://hrdmaster.co.kr)에서 세일즈, 마케팅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 세일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