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살리는 회의는 회의리더뿐 아니라 회의 참석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의 참석자의 침묵은 회의리더를 외롭게 만들뿐 아니라 맹인으로 만든다. 참석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몰입이 없는 회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리고 회의는 참석자들에게도 자신의 모든 역량(발표능력, 업무수행력과 통찰력, 갈등해소, 소통과 토론능력, 인간관계,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성 등)을 공식적으로 보여주고 검증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 기회를 자신이 것으로 만들려면 회의에 대한 올바른 준비와 지식,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회의에 기여하는 회의 참석자들이 갖추어야 하는 지식, 태도, 기술을 정리하였다.
SMI와 카네기 연구소에서 15여년간 업무현장에서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현재까지 13여년간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HRD교육센타 등에서 회의스킬, 세일즈/영업,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코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비스아카데미, 동원그룹, LG하우시스, 목우촌, 한국강소기업협회, 금오공과대학 등에서 회의리더십, 마케팅, 세일즈리더십, 영업전략과 협상 등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업협상, 이렇게 준비하고 끝내라’, ‘B2B영업전략 시리즈’, ‘유능한 리더의 회의운영방법’ 등을 12권의 비즈니스 관련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주)ABM에서 영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HRD교육방송(http://hrdmaster.co.kr)에서 세일즈, 마케팅 관련 동영상을 촬영해 세일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